무엇이 보이나요?
이 사진들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?
수업 목표 — 관계맺기의 역할
관계맺기는 탐구를 열기 위한 단계다. LOI 내용(변화의 결과·자료의 형태·해석의 차이)을 미리 다루지 않고, 사진을 보고 · 생각하고 · 궁금해하는 경험만 만든다. 여기서 나온 질문이 3~4차시의 탐구 질문, 5~6차시의 탐구 목록으로 이어진다.
- UOI 3에서 살펴본 우리 동네를 떠올리며, 그보다 넓은 '사회'로 시야를 넓힌다.
- 사회 변화가 담긴 사진·기사 7장을 특별한 설명 없이 관찰한다.
- 본 것은 단어로, 생각한 것은 문장으로, 궁금한 것은 질문으로 Y차트에 적는다.
- 가장 궁금한 질문 하나에 ★를 표시하고, 이것을 43~44차시에서 다시 꺼내 볼 것임을 안다.
UOI 3 「행복 알고리즘」에서 우리는 우리 동네를 살펴봤다. 공익시설을 찾아다니며 "우리 동네에서 행복하기 어려운 사람은 누구일까?"를 물었다. 이번에는 그 시야를 동네 밖, 우리 사회 전체로 넓힌다.
돌아보기 — UOI 3에서 우리 동네를 어떻게 봤나
- 우리 동네에 어떤 공익시설이 있었나요? 그곳은 누구를 돕고 있었나요?
- 우리 동네에서 행복하기 어려운 사람은 누구라고 이야기했나요?
- → 짝과 2분씩 번갈아 이야기한 뒤 몇 명이 전체 공유.
'사회'란 무엇일까
사회는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나 그 모습을 말한다. 교실에서 친구들과 지내는 것처럼, 동네에서도 나라에서도 많은 사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산다. 이번 단원에서는 그 사회에 나타나는 변화를 탐구한다.
사진·기사 7장 — 무엇이 보이나요?
아무 설명 없이 한 장씩 천천히 제시한다. "이게 뭘까요?"라고 정답을 묻지 않는다. 아래는 소재 목록이며, 실제 자료는 교사가 직접 준비한다.
SEE — 본 것을 '단어'로
Y차트 학습지의 가운데에 '사회 변화'라고 쓰고 동그라미를 친 뒤, SEE 칸에 사진에서 눈에 띈 것을 단어로 적는다. 문장이 아니라 단어다. 다 적은 뒤,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단어에 파란색 동그라미를 친다.
"로봇이 사람 일을 대신하는 것 같다."
1차시에서 적은 단어를 재료로, 이제 생각과 궁금증으로 나아간다. 단어 → 문장 → 질문. 각 단계마다 색깔 표시로 다음 단계의 재료를 스스로 골라낸다.
단어 → 문장 → 질문, 이렇게 이어진다
- SEE "빈 책상" → THINK "우리 반보다 옛날 반에 아이가 훨씬 많았던 것 같다" → WONDER "왜 아이들의 수가 줄어들까?"
- SEE "로봇 · 줄" → THINK "사람이 하던 일을 로봇이 하고 있다" → WONDER "로봇이 생기면 사람의 일자리는 어떻게 될까?"
※ 위 흐름 예시는 설명용이다. 학생에게 먼저 보여주면 그 답을 따라 쓰게 되므로, 막힌 학생에게만 개별로 안내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