UOI · 4차시

증거의 종류

집중하기 (LOI 1: Form) 40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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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중하기 (LOI 1: Form) · 사회

증거의 종류

핵심 질문: 과거를 알려주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? 시간: 40분 형태: 단서 탐색 (모둠) → 정체 밝히기 → 전체 정리
Key Concept
LOI 1Form (형태)
Related Concept
Evidence (증거)
Learner Profile
Inquirers (탐구하는 사람)
ATL Skill
Research · Thinking
성취기준
[4사02-02] 오래된 물건·자료를 통해 과거의 모습 이해

시간 배분 (40분)

도입 3
단서 탐색 15
나머지 공개 4
증거 정리 10
토의 6
정리 2

준비물

  • 크롬북 (1인 1대)
  • 3차시 Padlet (댓글 다시 열람용)
  • 추가 단서 자료 (아래 상세)
  • TV/프로젝터
  • 증거 유형 정리표 (모둠당 1장 또는 Padlet 새 보드)

추가 단서 자료 준비 안내

3차시 물건 6종 중 3개(토우, 요강, 삐삐)는 추가 증거와 함께 정체를 밝히는 활동에 사용합니다. 나머지 3개(다식판, 인두, 필름통)는 간단히 공개합니다.

  • 토우: 박물관 설명문(글 자료) + 발굴 현장 사진
  • 요강: 어르신 증언 글 (교사 각색) + 옛날 방 안 사진
  • 삐삐: 90년대 신문기사 + 드라마/영화 장면 사진

수업 흐름

도입 3분
  • 3차시 Padlet 잠깐 화면에 띄우기: "지난 시간에 봤던 물건들, 결국 뭔지 알았나요?"
  • "사진만 보면 확실히 알 수 없다"는 지난 시간 결론 상기
  • 오늘 안내: "새로운 단서가 도착했어요!"
"지난 시간에 물건 사진 6개를 보면서 댓글을 달았죠? 결국 뭔지 알았나요? — 사진만 봐서는 확실히 모르겠다고 했잖아요. 그런데 오늘, 새로운 단서들이 도착했어요. 이 단서들을 보면 진짜 정체를 알아낼 수 있을까요?"
"진짜요? 뭔데요?" / "드디어 알려주는 거예요?" / "저는 요강은 꽃병인 것 같았는데..."
새로운 단서로 정체 밝히기 15분

물건 3개를 하나씩 순서대로 진행합니다. 각 물건마다 추가 단서 제시 → 추론 → 정체 공개의 흐름입니다.

물건 1 — 토우 (5분)

📄
단서 A: 글 자료 (박물관 설명문)
"이것은 ○○ 지역의 무덤에서 발견되었습니다. 큰 항아리 위에 붙어 있었습니다." (핵심 정보만 발췌, 이름은 가림)
📷
단서 B: 사진 (발굴 현장)
토우가 붙어 있는 토기 전체 사진 + 발굴 현장 사진
"자, 물건 1번에 대한 새로운 단서 두 개예요. 읽어보고, 이제 이 물건이 뭔지 알겠나요? 지난 시간 생각이랑 달라졌나요?"
"무덤에서 나왔다고요?!" / "항아리에 붙어 있었으면 장식인가?" / "옛날 사람 무덤에 같이 넣은 거래요"
정체 공개
토우 — 삼국시대(신라) 흙인형
토기(항아리) 위에 붙이던 작은 장식. 죽은 사람과 함께 무덤에 묻었어요. 글 자료사진 덕분에 알 수 있었죠!

물건 2 — 요강 (5분)

🗣️
단서 A: 증언 (어르신 이야기)
"밤에 화장실이 밖에 있었거든. 추운 겨울에 밖에 나가기 무서워서, 방 안에 이걸 두고 썼어." (교사가 각색한 증언)
📷
단서 B: 사진 (옛날 방 안 모습)
옛날 방 한쪽 구석에 요강이 놓여 있는 생활 사진
"두 번째 물건! 새로운 단서를 읽어볼게요. 어떤 분이 이런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..."
"에?! 화장실?!" / "방 안에서요?!" / "그럼 이게 변기예요?!" / (웃음)
정체 공개
요강 — 방 안에서 쓰던 이동식 변기
옛날에는 화장실이 집 밖에 있어서 밤이나 겨울에는 이걸 썼어요. 증언(어르신 이야기)이 결정적 단서였죠!

물건 3 — 삐삐 (5분)

📰
단서 A: 신문기사 (1990년대)
"○○ 사용자 1,000만 명 돌파 — 공중전화 앞에 긴 줄" (기사 제목 + 사진, 핵심 부분만)
📷
단서 B: 사진 (사용 장면)
삐삐에 숫자가 뜨는 장면 + 공중전화에서 전화하는 사람 사진
"세 번째 물건! 이번에는 옛날 신문기사가 단서예요. 1990년대, 여러분 부모님이 어렸을 때 기사입니다."
"전화기인데 작은 거?" / "문자는 안 돼요?" / "숫자만 보내는 거예요? 진짜요?"
정체 공개
삐삐 (무선호출기) — 1990년대 통신 기기
상대방이 번호를 보내면 삐삐 소리가 나고 숫자가 떠요. 그걸 보고 공중전화로 전화를 거는 거예요. 신문기사사용 장면 사진 덕분에 알 수 있었죠!
나머지 물건 공개 4분

나머지 3개는 사진과 함께 간단히 정체를 알려줍니다.

다식판 — 조선시대 과자(다식) 찍는 틀
쌀가루 반죽을 넣고 눌러서 무늬를 새긴 과자를 만들었어요.
인두 — 옛날 다리미 (불에 달궈서 사용)
쇠로 된 부분을 화로에 달궈서 천 위에 대고 주름을 폈어요.
필름통 — 카메라 필름을 담던 작은 통
디지털 카메라가 나오기 전, 사진을 찍으려면 이 안에 든 필름이 꼭 필요했어요.
"나머지 세 개도 알려줄게요! 지난 시간 댓글이랑 비교해 보세요 — 맞힌 친구가 있을까요?"
"다식판! 나 도장이라고 했는데 비슷하잖아!" / "인두가 다리미라고요? 진짜?" / "필름이 뭐예요?"
증거 유형 정리 10분

핵심 활동: 오늘 사용한 단서들을 종류별로 분류합니다.

"자, 오늘 정체를 밝힐 때 어떤 단서들을 썼는지 떠올려 봅시다. 종류가 달랐죠?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?"
"글 읽었어요" / "사진 봤어요" / "할머니 이야기" / "신문"

아이들 발언을 받아 칠판/화면에 정리하며, 5가지 증거 유형으로 범주화합니다:

증거 유형 예시 알려주는 것
물건 토우, 요강, 삐삐 등 생김새, 재료, 만든 방법
사진 발굴 현장, 옛 방, 사용 장면 당시 모습, 어디서 어떻게 쓰였는지
글 자료
(편지, 일기, 설명문)
박물관 설명문 정확한 정보, 배경 지식
신문기사 90년대 삐삐 기사 그 시대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
증언
(사람의 이야기)
어르신의 요강 이야기 직접 경험한 사람의 느낌, 생활
"이 표를 보세요. 증거마다 알려주는 것이 다르죠? 물건은 생김새를 알려주고, 증언은 직접 쓴 사람의 느낌을 알려주고... 그래서 하나만 보면 부족한 거예요."

정리 방법 선택

  • 방법 A: 칠판에 교사가 표를 그리며 아이들 발언을 채워넣기
  • 방법 B: Padlet 새 보드에 증거 유형 5개 칼럼 만들고, 학생들이 오늘 본 단서를 해당 칼럼에 붙이기
  • 방법 C: 모둠별 종이 정리표에 직접 쓰기 (포트폴리오 보관용)
전체 토의 6분
"오늘 경험을 돌아봅시다. 어떤 단서가 가장 도움이 됐나요? 왜 그렇게 생각해요?"
"할머니 이야기요! 그거 듣고 바로 알았어요" / "사진이요, 쓰는 모습이 보이니까" / "신문기사가 제일 정확한 것 같아요"

교사가 유도할 핵심 이해:

  1. "증거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"
  2. "각각이 알려주는 것이 다르다"
  3. "여러 증거를 합치면 더 정확히 알 수 있다"
"지난 시간에 사진만 봤을 때는 몰랐는데, 오늘 여러 종류의 증거를 합치니까 정체를 알 수 있었죠? 다음 시간에는 이걸 활용해서 우리 동네의 과거를 추리해 볼 거예요!"
마무리 2분
  • 증거 유형 정리표 포트폴리오에 보관 (또는 Padlet 보드 저장)
  • 5차시 예고: "우리 동네는 예전에 어떤 곳이었을까?"
"오늘 배운 증거의 종류, 기억해 두세요. 다음 시간에는 우리 동네의 옛날 모습을 추리해 볼 건데, 여러 가지 증거를 합쳐서 알아볼 거예요."

관찰 평가 포인트 (Formative)

  • 추가 단서를 통해 기존 추론을 수정하거나 발전시키는가
  • 증거의 종류(물건, 사진, 글, 기사, 증언)를 구분할 수 있는가
  • "각 증거가 알려주는 것이 다르다"는 점을 이해하는가
  • "여러 증거를 합치면 더 정확하다"는 점을 인식하는가
  • 3차시 추론과 비교하며 "더 알게 된 것"을 말할 수 있는가

교사 유의사항

정답 공개 타이밍: 각 물건의 정체는 추가 단서를 충분히 탐색한 뒤에 공개합니다. 아이들이 "아!"하는 순간이 학습의 핵심입니다. 단서를 주자마자 바로 답을 말하지 마세요.

활동 운영 팁

  • 물건 3개를 하나씩 순서대로 진행 — 동시에 주면 산만해짐
  • 각 물건마다 "이제 알겠어?"를 물어보고, 추론을 받은 뒤 정체 공개
  • 요강 공개 시 아이들이 크게 반응할 수 있음 — 잠깐 웃고 나서 "왜 이런 물건이 필요했을까?"로 생활 맥락 연결
  • 3차시 Padlet 댓글을 다시 보여주며 "그때는 이렇게 생각했는데, 지금은?" 비교 유도
  • 증거 유형 정리 시 5가지를 교사가 먼저 제시하지 말고, 아이들 발언에서 뽑아내기

추가 단서 자료 소싱 팁

  • 토우: 국립중앙박물관 e뮤지엄(emuseum.go.kr)에서 "토우" 검색 → 설명문+사진 활용
  • 요강: 어르신 증언은 교사가 직접 작성하되, 구어체로 자연스럽게. "밤에 밖에 나가기 무서웠거든..." 식으로
  • 삐삐: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(newslibrary.naver.com)에서 "무선호출기" 검색 → 90년대 기사 활용

차시 연결

3차시
같은 물건, 다른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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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거의 종류
5차시
우리 동네 과거 추론

3차시 "사진만으로는 모른다" → 4차시 "증거 합치면 알 수 있다" → 5차시 "여러 증거로 우리 동네 추론"